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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9억5천만원…어떤 제품인가 봤더니
입력 2014-10-23 21:26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무려 9억5000만 원

38년 전 컴퓨터 낙찰가 소식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2일(현지시간) 38년 전 애플사가 처음으로 생산한 개인용 컴퓨터 애플 1이 경매에서 90만 5천 달러(약 9억 5천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애플1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이 지난 1976년 여름 집 차고에서 수작업으로 만든 50대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 컴퓨터를 낙찰한 주인공은 미시간주 디어본에서 컴퓨터 박물관을 준비하고 있는 헬니 포드 재단으로 밝혀졌다. 해당 재단의 패트리샤 무래디언 회장은 애플 1은 단순한 발명품이 아니라 디지털 혁명의 기반에서 탄생한 중요한 공예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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