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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일승 감독 `가르시아, 동점 3점슛 최고야` [MK포토]
입력 2014-10-23 20:29 
23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인천 전자랜드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스 가르시아가 3쿼터 종료와 동시에 65-65를 만드는 동점 3점슛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개막 5연승으로 무패행진을 질주하며 선두에 올라있는 고양 오리온스는 3승 1패로 2위에 올라있는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개막 6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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