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소환을 통보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둘째아들이 해외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한화측으로부터 김 회장의 둘째아들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확인한 결과, 지난 25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당초 계획을 바꿔 김 회장을 오늘(28일)중 소환해 폭행 가담 정도를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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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은 한화측으로부터 김 회장의 둘째아들이 해외에 체류 중이라는 사실을 통보받고 확인한 결과, 지난 25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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