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전소민, 독특한 음주 취향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 제일 좋다”
입력 2014-10-23 19:00 
‘마녀사냥 전소민이 독특한 음주 취향을 공개했다.
전소민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서 음주취향에 대한 질문에 편의점 앞에서 마시는 술이 제일 좋다”고 답했다.
이어 편의점 앞에 앉아 소주·와인·막걸리까지 마셔봤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성시경은 (편의점에서 마실 땐) 큰 종이컵에 와인을 따라 마시는 거냐”고 맞장구치며 전소민의 음주취향에 반색했다. 또 신동엽 역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전소민의 말에 공감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들을 사로잡은 전소민의 음주 취향은 오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마녀사냥 전소민, 술을 좋아하나봐 마녀사냥 전소민, 독특하다” 마녀사냥 전소민,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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