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 홍성국 리서치센터장(부사장)이 '세계가 일본된다'라는 책을 출간했습니다.
홍 센터장은 이 책에서 전 세계가 일본처럼 경제성장률, 물가, 투자, 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는 '신 4저 시대'에 돌입하기 직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정책만이 아니라 모든 제도와 관행, 관습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구조전환'을 주장했습니다.
홍 센터장은 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에 입사해 투자분석부장, 기업분석부장, 홀세일사업부장을 거쳐 리서치센터장에 올랐습니다.
또 현재 선임절차가 진행 중인 대우증권 신임사장 후보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
홍 센터장은 이 책에서 전 세계가 일본처럼 경제성장률, 물가, 투자, 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에 머무는 '신 4저 시대'에 돌입하기 직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정책만이 아니라 모든 제도와 관행, 관습을 바꿔야 살아남을 수 있다는 '구조전환'을 주장했습니다.
홍 센터장은 서강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대우증권에 입사해 투자분석부장, 기업분석부장, 홀세일사업부장을 거쳐 리서치센터장에 올랐습니다.
또 현재 선임절차가 진행 중인 대우증권 신임사장 후보로도 꼽히고 있습니다.
[김한준 기자, beremoth@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