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조정호 회장, 메리츠금융 주식 285만주 매도
입력 2014-10-23 18:10 

메리츠금융지주는 최대주주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285만8000주(2.00%)를 시간외 매매로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메리츠금융 지분율은 71.68%(1억242만2100주)로 감소했다.
처분 단가는 1주당 8250원으로 매각금액은 235억원에 이른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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