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부경찰서는 만으로 2~3살인 어린이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영어학원 교사 24살 이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대전의 한 유아 대상 어학원 교사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두운 방에 가두거나 넘어뜨리는 등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원장 안 모 씨는 수강료 명목으로 매달 87만 원을 받아 챙기고 부실한 교구와 교재를 사용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 씨는 대전의 한 유아 대상 어학원 교사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으면 어두운 방에 가두거나 넘어뜨리는 등 상습적으로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8월 학부모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원장 안 모 씨는 수강료 명목으로 매달 87만 원을 받아 챙기고 부실한 교구와 교재를 사용한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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