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지하 2층, 지상 19층 189실 규모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장안동 415-15 일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한평 주변 지역에 자동차 관련 산업 등이 입지해 관광호텔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5호선 방화역 인근 종합의료원 예정 용지는 공공청사와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문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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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2일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대문구 장안동 415-15 일대 관광숙박시설 건립 계획안을 '조건부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한평 주변 지역에 자동차 관련 산업 등이 입지해 관광호텔 수요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5호선 방화역 인근 종합의료원 예정 용지는 공공청사와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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