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그룹을 이탈한 엑소의 루한이 중국에서 근황이 포착됐다.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며 전날 중국 베이징 왕징에 모습을 드러낸 루한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루한은 매우 활기찼고 기분도 홀가분해보였다. 루한은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 가게에 머무르지 않고, 곧장 매장을 빠져나갔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한은 티셔츠와 데님, 스니커즈 등 편안한 복장으로 홀로 카페에 나타났다. 주변을 의식했는지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었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SM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루한이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판단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의 내용을 전했다.
한편, 루한을 제외한 엑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언론매체 시나닷컴은 현지 시간으로 23일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한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며 전날 중국 베이징 왕징에 모습을 드러낸 루한의 파파라치 컷을 공개했다.
이 매체는 "루한은 매우 활기찼고 기분도 홀가분해보였다. 루한은 주문한 음료가 나오자 가게에 머무르지 않고, 곧장 매장을 빠져나갔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한은 티셔츠와 데님, 스니커즈 등 편안한 복장으로 홀로 카페에 나타났다. 주변을 의식했는지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었다.
앞서 루한은 지난 10일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SM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루한이 개인의 이득을 우선시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판단 배후 세력도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등의 내용을 전했다.
한편, 루한을 제외한 엑소는 오는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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