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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8 단신] "나 첼시 선수인데"…여성 울린 카사노바
입력 2014-10-23 16:46  | 수정 2014-10-23 21:48
영국 BBC 방송이 "프리미어리그 첼시 선수라고 속이며 호화생활을 이어가던 사기꾼이 징역 4년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전직 축구선수인 아바림바는 첼시 미드필더 가엘 카쿠타를 사칭하면서 사기 행각을 벌였고 동시에 여성 4명과 교제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아바림바의 사기 규모는 지금까지 확인된 액수만 3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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