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는 새로운 헛개컨디션 TV광고를 온에어 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6월 행오버로 대한민국 음주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린 싸이가 주인공을 맡아 회식이 잦은 직장인들의 숙취고민을 풀어주는 해결사 역할을 코믹하게 연기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싸이는 이번 광고에서 회사원인 싸과장으로 변신,회식을 앞 둔 직장동료를 챙기는 존재로 등장한다.
CJ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광고로 '챙긴다'는 컨디션의 태생적 의미를 다시 한 번 상기시키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새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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