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교수로 채용되는 대가로 국정감사에서 해당 대학 총장을 증인에서 제외해줬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검찰이 서면으로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참여연대가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김 대표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최근 김 대표를 서면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김 대표가 자신의 딸이 수원대 전임교원으로 채용되는 대가로 이인수 수원대 총장을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했다며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는 참여연대가 수뢰 후 부정처사 등의 혐의로 김 대표를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최근 김 대표를 서면으로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참여연대는 김 대표가 자신의 딸이 수원대 전임교원으로 채용되는 대가로 이인수 수원대 총장을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 증인에서 제외했다며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