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주노 “셋째 임신, 내년 5월 출산”
입력 2014-10-23 12:40 
[MBN스타 이다원 기자]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방송인 이주노가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촬영 현장에서 지금 셋째가 배 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고백했다.

이주노는 이날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부부금실을 자랑했다. 그의 고백에 함께 자리한 출연진의 아낌없는 축하가 이어졌다고.



이주노의 깜짝 고백은 23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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