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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신해철 소식에 “감량 끝나는 날 킹크랩 먹자고 하더니…”
입력 2014-10-23 12:3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영화평론가 겸 방송인 허지웅이 신해철 소식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형 1차 감량 끝나는 날 둘이 킹크랩 먹으러 가자더니. 난 몰라. 그날 무조건 먹는 거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최근까지 다이어트를 했던 신해철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신해철은 21일 자신의 트위어테 다이어트 3주간 1차 프로그램 종료-1”이라는 글을 올린 바 있다.

지난 22일 신해철은 오후 1시께 심장 박동 정지로 심폐소생술을 받았다. 이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로 옮겨졌고, 약 3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다. 관계자는 현재 중환자실에 머물고 있다”면서 시간을 두고 경과를 지켜봐야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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