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세계백화점, 개점 84주년 맞아 다양한 특가 행사
입력 2014-10-23 10:14 

신세계백화점은 개점 84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는 28일까지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질샌더 그룹전'을 펼친다.
질샌더, 질샌더 네이비, 에르마노설비노 등 질샌더 의류를 50% 이상 할인 판매한다.
27일까지 본점 신관 10층에서는 비비하우스, 에뜨와, 쇼콜라, 밍크뮤, 블루독베이비, 압소바 등 아동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베이비&키즈 라이프스타일 페어'를 연다.

신생아를 위한 잉글레시나 유모차(59만1000원), 스토케 유모차(111만3000원), 다이치 카시트(34만5000원)에 살 수 있다.
84주년을 기념해 유명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리모와 카모나레드 여행용 캐리어(102만원), 클럽모나코 스웨터(31만8000원), 쿠론 클러치백(17만원) 등이다.
아울러 잡화, 의류, 액세서리, 식품, 생활 등 분야별로 그동안 고객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상품을 엄선해 특가 상품으로 준비했다.
최민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신세계의 84년 유통 노하우를 총 집결한 이번 행사로 소비 회복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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