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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하버드 출신에 아버지가 전직 차관?
입력 2014-10-23 09:13  | 수정 2014-10-23 22:27
'신아영' /사진=SBS 스포츠
'신아영' '더지니어스3 신아영'

'더 지니어스3'에 출연한 신아영 아나운서가 화제입니다.

22일 신아영은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에서 네 번째 메인매치 검과 방패 게임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메인매치로 '창과 방패' 게임이 진행됐습니다. 팀별로 주어진 무기를 이용해 상대편 리더를 먼저 제거하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들이 양팀으로 나뉘고 마지막으로 하버드대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과 가수 김정훈이 남았습니다.


이날 데스매치 결과 김정훈이 남휘종의 칩을 모두 획득해 4회전 최종 탈락자는 남휘종으로 결정됐으며, 데스매치에서 승리한 김정훈은 블랙가넷 1개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신아영의 스펙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고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를 자유롭게 구사합니다. 하버드 재학시절에 세계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틀랜드 왕립은행(Royal Bank of Scotland)인턴을 수료한 인재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신아영의 아버지가 신제윤 금융위원장이였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입사 당시 신아영은 아버지가 현직 차관이라는 사실을 방송사에 알리지 않았으며, 신제윤 차관 역시 신아영이 자신의 딸임을 정부 부처에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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