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지난 22일 당사의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윤종규 전 KB금융 부사장을 회장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KB금융지주 측은 오는 29일 자격검증절차를 거친 후 이사회에 추천결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또 회장선임 관련 사항은 오는 11월 21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의 승인을 득함으로써 확정됨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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