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로이킴, 오디션 프로그램 상금 일부로 남몰래 선행 실천 中
입력 2014-10-23 07: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 중이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로이킴이 데뷔 이후에도 재능 기부, 유기견 돕기 등 지속적으로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 상금 일부를 기부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조사 결과 한국컴패션이 지난해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주관하는 음악 교실 장기 프로젝트인 남아메리카 엘살바도르와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실천 중인 음악 후원에도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부는 단순히 금액을 후원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음악적 재능을 독려하는 장기 프로젝트이다.

또한 올해도 기부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후원금과 사료를 지원해왔던 애신동산에 견사 신축을 돕고 있다. 오는 11월 중으로 공사를 마무리해 유기견들이 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지난 8월에는 노숙인의 자립을 돕는 대중 문화 잡지인 빅이슈 표지 모델로 나서 재능을 후원했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8일 정규 2집 앨범 ‘홈(Home)을 발표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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