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월드] 26년간 지우개 수만 개 수집한 여성

<26년간 지우개 수만 개 수집한 여성>

서랍 가득히 들어 있는 물건들.

사탕 같기도 하고, 아기자기한 장식품 같기도 한데요?

방 안을 빼곡하게 채우고 있는 건 다름 아닌 '지우개'입니다.

11살 때부터 모으기 시작해 무려 26년 동안 수만 개의 지우개를 수집한 건데요.

이제는 생산이 중단돼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것들도 있습니다.

세계신기록에 도전해도 될 만큼 대단하네요.


<엘리베이터 추락에도 용감한 사람들>

사람들이 가득 찬 엘리베이터.

그런데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황당하게도 벽돌과 시멘트로 채워진 벽이 보입니다.

엘리베이터가 고장을 일으켜 지하로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사람들은 당황하지 않고 벽에 구멍을 내, 도움을 요청할 사람을 내보냅니다.

이윽고, 엘리베이터가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사람들은 무사히 구출될 수 있었습니다.


<미 공사장에서 발견된 비단뱀>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공사장.

공사장 근로자들이 거대한 뱀 한 마리를 잡고 있습니다.

길이가 3미터가 넘는 비단뱀인데요.

뱀은 놀랍게도 공사장 파이프라인에서 발견됐습니다.

일하던 근로자들이 정말 놀랐겠네요.


<삼각관계의 귀여운 세 아기>

한 남자아기에게 여자아기가 다가가 꼭 껴안습니다.

이어서 남자아기의 얼굴에 뽀뽀도 하는데요.

그런데 옆에 다른 여자아기가 있었군요!

뽀뽀를 하자, 안절부절못하며 소리치는 여자아기.

삼각관계의 세 남녀였습니다.


<중국의 하늘 위 레스토랑>

중국의 한 레스토랑이 손님을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런데 크레인 기계가 등장하고 사람들이 몰려드는 게 심상치 않은데요?

이윽고 자리에 착석한 손님들을 태우고 그대로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무려 20미터 상공 위에서 식사를 하는데요.

탁 트인 하늘에서 먹는 음식의 맛은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