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생애 봄날’ 수영, 감우성 위해 거짓이별 고했다 ‘애틋’
입력 2014-10-22 23:10 
사진=MBC 내생애 봄날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수영에게 감우성에게 이별을 고했다.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에서는 봄이(수영 분)의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몸에 이상을 느낀 봄이는 검사를 받았고 검사 결과 심장 이식 거부 반응이 일어났다.

검사 결과를 들은 봄이는 상처를 받았지만 동하(감우성 분)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힘들게 데이트 장소에 도착한 봄이는 또 다시 동하에게 상처를 주기 싫은 마음에 부모님이 허락해 주는 줄 알았는데. 고맙다. 저 너무 행복했다. 지키지 못할 약속들을 많이 했다”라고 이별을 고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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