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90년생 이주노 아내 셋째 임신 "힘들어 했지만…" 폭탄 발언!
입력 2014-10-22 22:13 
'이주노 셋째 임신' / 사진=KBS


'이주노 셋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방송 도중 아내의 임신 사실을 첫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3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주노가 출연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방송은 23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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