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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셋째 임신, 90년생인 아내 화제…"아내가 힘들어했지만"
입력 2014-10-22 20:14  | 수정 2014-10-22 20:58
'이주노 셋째 임신'/ 사진=KBS


'이주노 셋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23살 연하 아내의 임신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서 이주노는 아내 박미리가 셋째를 임신했다고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이주노는 이날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주노 셋째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이주노 셋째 임신, 대단하다" "이주노 셋째 임신, 축하해요" "이주노 셋째 임신, 부인 힘들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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