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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엄정화 동갑, 비단이 할머니 도씨의 ‘놀라운 반전’
입력 2014-10-22 18:23 
황영희 엄정화 동갑
황영희 엄정화 동갑 ‘신기해

황영희 엄정화 동갑 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도혜옥 역을 맡았던 황영희와 아역배우 김지영이 출연했다.

이날 황영희는 ‘왔다 장보리에서 도씨 역할을 맡았던 황영희다. 나이는 46세”라고 자신을 소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엄정화와 동갑이냐는 댓글을 본 적이 있다”며 사람들이 날 50대 중반까지 본다. 내가 사실 결혼을 못 했다. 연극만 해서 남편도 없고 자식도 없고 돈도 없다. 그래도 의리는 있다”고 고백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소식에 누리꾼들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뭔가 충격적이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굉장히 신기하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엄정화 보기보다 나이 많네.” 황영희 엄정화 동갑, 놀라운 사실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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