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는 오늘(22일) 경기도 광명시 소하리공장에서 열린 26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임금인상과 단체협약 개정에 대한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합의안의 주요내용은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임금체계개선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정년 만 60세 보장, 임직원 건강검진 개선 등입니다.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도입 취지와 원칙에 따라 잔업 없는 완성된 주간연속2교대제를 당초 합의했던 2016년 3월까지 시행하되 시행시기 단축을 위해 노사 간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노사 간 원활한 논의를 통해 선진임금체계 도입, 주간2교대제 안착 등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전략 합의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도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7일 실시할 예정입니다.
합의안의 주요내용은 통상임금을 포함한 선진임금체계 도입을 위한 임금체계개선 노사공동위원회 운영, 정년 만 60세 보장, 임직원 건강검진 개선 등입니다.
노사는 주간연속2교대 도입 취지와 원칙에 따라 잔업 없는 완성된 주간연속2교대제를 당초 합의했던 2016년 3월까지 시행하되 시행시기 단축을 위해 노사 간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향후 노사 간 원활한 논의를 통해 선진임금체계 도입, 주간2교대제 안착 등 현안 해결과 미래 발전전략 합의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에도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잠정합의안 조합원 찬반투표는 오는 27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