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남측 근로자들의 휴일 개성시내 관광이 오는 29일부터 재개됩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김동근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만에 개성 관광이 재개된다며 이번 개성시내 관광 재개가 주말 근무자들에게 작은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관계자도 "생산활동에 전념하느라 고생하는 남측 근로자들이 주말에 갑갑함이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성시내 관광을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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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김동근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이후 7개월만에 개성 관광이 재개된다며 이번 개성시내 관광 재개가 주말 근무자들에게 작은 활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북측 관계자도 "생산활동에 전념하느라 고생하는 남측 근로자들이 주말에 갑갑함이나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성시내 관광을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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