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첫 주연작 ‘위층 여자’ 29일 개봉
입력 2014-10-22 17: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첫 주연으로 나선 19금 영화 ‘위층 여자(감독 이찬욱)가 29일 개봉한다.
‘위층 여자는 위층으로 이사 온 수상한 여자 인경(서유리)과 그가 이사 온 후 밤새는 줄 모르는 소음에 시달리던 아래층 백수 도환(박원빈)이 서로를 만나 펼치는 로맨스를 그렸다.
특히 서유리는 첫 스크린 연기 도전이 무색할 만큼 화끈하고 대담한 연기를 노련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서유리는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더빙과 최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로 예능까지 접수하며 대세를 입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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