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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FTA 최대 피해 한우 농가 격려
입력 2007-04-27 15:42  | 수정 2007-04-27 15:42
노무현 대통령은 오늘 (27일)오후 한미 FTA 타결로 최대 피해가 예상되는 축산 농가를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강원도 평창의 한우 사육 농가를 방문해 걱정이 많은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통해 농민들과 한우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청와대와 농림부는 한우 농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앞으로 한 미 FTA 후속 대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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