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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녀’ 이종원 "내 역할은 휴게소" 의미는?
입력 2014-10-22 17: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배우 이종원이 MBC ‘전설의 마녀 속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이종원은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주말 드라마 ‘전설의 마녀(연출 주성우/극본 구현숙) 제작보고회에서 이번 작품은 36부작 드라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장거리 여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원은 극 중 내 역할은 휴게소다”며 내가 맡은 ‘탁월한이라는 운전기사 역할이 활력소가 되도록 열심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대역 오현경 씨와 재미있는 사랑이야기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설의 마녀는 억울한 사연을 품고 교도소에 수감된 네 여자(한지혜, 고두심, 오현경, 하연수)가 공공의 적인 신화그룹을 상대로 ‘전설(湔雪, ‘설욕을 의미)에 나서는 내용의 드라마다. 고두심 한지혜 오현경 하연수 하석진 변정수 이종원 김윤서 등이 출연한다. 25일 밤 10시 첫 방송.

/사진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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