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성균, ‘꽃보다 청춘’ 제의 거절 … “살짝 후회돼”
입력 2014-10-22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김성균이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을 거절한 사연을 털어놨다.
김성균은 22일 오전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사실 ‘꽃보다 청춘 제의를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김성균은 사실 영화 ‘살인의뢰(손용호 감독)를 찍고 있을 때 ‘꽃보다 청춘 제의를 받았다. 이 프로젝트가 워낙 비밀리에 진행돼 몰랐는데 알고 보니 ‘꽃보다 청춘이었다”고 고백했다.
또한 한창 ‘살인의뢰 캐릭터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여행가는 예능프로그램이 들어왔는데 할 생각 있느냐?고 묻더라. 그때는 ‘지금 내가 여행갈 상황이 못 된다며 거절했다. 그게 ‘꽃보다 청춘이었고 지금은 살짝 후회한다”고 안타까워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균은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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