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쌍둥이들과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깜짝!'

황혜영, 쌍둥이들과 리마인드 웨딩 화보 공개…'깜짝!'


'황혜영'

의류 CEO로 변신한 전 투투 멤버 황혜영이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리마인드웨딩 화보 촬영은 황혜영 부부와 쌍둥이 아들 대정, 대용이도 함께했습니다.

황혜영의 모습은 9개월 된 쌍둥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화보의 디렉팅을 맡은 아트 디렉터 최선희 씨는 "화보를 준비하는 동안 본인의 의상보다 쌍둥이 아들들이 입을 의상 등을 꼼꼼히 챙기는 등 '아들바보' 황혜영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촬영 중 쌍둥이들이 먹을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와 남편과 함께 손수 챙기는 등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황혜영은 "요즘은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이 너무 빨리 크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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