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공식입장 밝혀…스케줄 전면 취소
'포미닛'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한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에 대해 걸그룹 포미닛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판교 공연장 사고에 대해 "해당 공연은 포미닛의 단독공연이 아닌, 여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한 언론사 주최 행사 무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미닛이 공연할 당시에는 멤버, 스태프 전원이 이런 사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판교 공연장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사고로 관객 분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포미닛 멤버 가윤은 1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럭키슈에뜨 2015 SS컬렉션' 포토월에 설 예정이었고, 현아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스티브J&요니P' 포토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고 발생 후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포미닛'
'포미닛'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당한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에 대해 걸그룹 포미닛이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미닛의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후 판교 공연장 사고에 대해 "해당 공연은 포미닛의 단독공연이 아닌, 여러 가수들이 함께 참여한 한 언론사 주최 행사 무대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포미닛이 공연할 당시에는 멤버, 스태프 전원이 이런 사고에 대해 전혀 인지하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판교 공연장 사고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사고로 관객 분들이 큰 피해를 입지 않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이에 포미닛 멤버 가윤은 19일 그랜드하얏트 서울호텔에서 열린 '럭키슈에뜨 2015 SS컬렉션' 포토월에 설 예정이었고, 현아는 2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스티브J&요니P' 포토월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사고 발생 후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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