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션이 막내 딸 하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엘 양(4)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이와 함께 하엘이와 같이 걸어서 한강 공원에 있는 놀이터에 갔다. 놀다가 집에 갈 시간이 돼 하엘이와 걸어서 돌아가다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업어줬다. 업고 걷다가 날씨도 좋고 하늘도 이뻐서 하엘이에게 '하엘아 하늘을 봐. 구름이 너무 이쁘지?' '네 아빠! 너무 이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강에 물이 햇빛에 비쳐 반짝거리며 찰랑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엘아 한강도 너무 이쁘지?'라고 물었더니 '아빠 한강 아니에요. 아까 왔다가 가니까 두강이에요' 나는 완전 뒤집어졌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엘 모습은 순수한 아기천사 같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에 곰 인형을 갖고 노는 앙증맞은 모습이다.
kiki2022@mk.co.kr
가수 션이 막내 딸 하엘의 사진을 공개했다.
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엘 양(4)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이와 함께 하엘이와 같이 걸어서 한강 공원에 있는 놀이터에 갔다. 놀다가 집에 갈 시간이 돼 하엘이와 걸어서 돌아가다가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업어줬다. 업고 걷다가 날씨도 좋고 하늘도 이뻐서 하엘이에게 '하엘아 하늘을 봐. 구름이 너무 이쁘지?' '네 아빠! 너무 이뻐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한강에 물이 햇빛에 비쳐 반짝거리며 찰랑거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엘아 한강도 너무 이쁘지?'라고 물었더니 '아빠 한강 아니에요. 아까 왔다가 가니까 두강이에요' 나는 완전 뒤집어졌다”고 설명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엘 모습은 순수한 아기천사 같다. 깜찍한 양갈래 머리에 곰 인형을 갖고 노는 앙증맞은 모습이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