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과거 화보 보니…아찔한 노출 '못 쳐다보겠어'

황승언 과거 화보 보니…아찔한 노출 '못 쳐다보겠어'

'황승언'

배우 황승언의 11자 복근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화보 또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황승언은 남성 패션지 '에스콰이어'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승언은 연보랏빛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특히 황승언은 가녀린 어깨와 완벽한 각선미로 미모를 뽐냈습니다.

신세경 닮은꼴 얼굴로 유명세를 탔던 황승언은 최근 개봉한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습니다.

앞서 황승언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서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인 '안나' 역에 맞는 배우를 찾다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어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안나' 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자신의 연기가 아쉬웠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패널 정찬우는 "풋풋한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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