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해철 심장 이상 심폐소생술 뒤…응급실 긴급 이송
입력 2014-10-22 15:44  | 수정 2014-10-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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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신해철 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은 올해 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곧 넥스트 컴백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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