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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심장 이상으로 응급실 行 … “심장 관련 지병 없었다”
입력 2014-10-22 15:28 
사진 : 신해철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신해철이 심장 이상으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22일 가요계와 병원 측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며칠 전부터 몸이 안 좋아 오늘 새벽 한 병원에 입원했다”며 오늘 오후 1시 갑자기 심장이 멈춰 바로 심폐소생술을 받은 뒤 오후 2시 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신해철 씨가 구급차에서 눈은 떴지만 대화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의료진이 아직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진단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해철은 평소 심장 관련 지병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초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곧 넥스트 컴백을 앞두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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