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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희 엄정화 동갑, 연민정 엄마 과거에는 5성급 호텔리어?…'대박'
입력 2014-10-22 15:23  | 수정 2014-10-22 15:49
'황영희 엄정화 동갑' / 사진=tvN'현장토크쇼 택시'


'황영희 엄정화 동갑'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황영희가 엄정화와 동갑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에는 5성급 호텔리어였다는 사실도 공개돼 누리꾼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드라마 '왔다!장보리'에서 '보리어매'로 출연한 배우 황영희와 '비단이' 역을 맡은 아역배우 김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영희는 "20년간 연극계에 몸담았으며 나이는 이영자보다 동생인 46세다"라고 말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엄정화와 동갑으로 황영희는 "사람들이 저를 50대 중반까지 본다"고 속상해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어 과거에는 서울 남산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호텔리어로 일했다고 밝혔습니다.

황영희는 "돈을 벌려고 88년도에 서울 남산에 있는 호텔에서 일을 했다. 정식 직원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황영희 엄정화 동갑 소식을 들은 누리꾼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우와" "황영희 엄정화 동갑, 엄정화가 동안인가" "황영희 엄정화 동갑, 과거에 호텔리어였다니 대막"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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