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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고경표, 이유 있는 훈훈한 ‘男男케미’
입력 2014-10-22 15:19 
사진=그룹에이트
[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과 고경표가 훈훈한 ‘남남(男男) 케미로 촬영장을 환하게 만들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극본 박필주·신재원, 연출 한상우·이정미) 제작사 측은 22일 주원, 고경표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의 고경표와 주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두 사람은 촬영이 쉬는 시간에도 떨어질 줄 모르고 장난을 치거나 대본을 함께 맞춰 보는 등 남다른 케미를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틈날 때마다 연기와 바이올린 연주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더 좋은 연기 호흡을 이끌어내려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보기만 해도 설레는 훈남들이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은 여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또 주원은 누구보다 재치 넘치고 장난기가 많은 고경표에 웃음을 터트리기 일쑤였다고.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촬영장을 해피 바이러스로 가득 채우는 고경표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애교 만점 브이 포즈를 취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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