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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도로시, 홍지민 엄마 되려 14kg 감량…'훈남 남편 화제'
입력 2014-10-22 15:10 
'태명 도로시'/사진=MBC 기분좋은날


'태명 도로시'

배우 홍지민이 임신 5개월째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태명은 도로시라고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며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홍지민은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좀 더 신중하고 싶었다"며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지민의 아기 태명은 신의 선물이란 뜻으로 '도로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된 홍지민 남편 도성수씨는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0년 10월 뮤지컬 '넌센스' 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살을 14kg이나 뺐다. 드림걸즈 때 쪘던 살은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2세 계획이 있는데 너무 뚱뚱하면 아이가 안 생긴다고 해 다이어트를 하게 됐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태명 도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태명 도로시, 신의 선물이란 뜻이였구나" "태명 도로시, 남편 훈훈해" "태명 도로시, 순산하시길"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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