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우미건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 11월 분양
입력 2014-10-22 15:09 
중견건설업체인 우미건설이 내달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C2블록에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전용면적 84~122㎡로 구성되며, △1-C1블록 595가구 △1-C2블록 557가구 총 1152가구로 구성됐다.
아산 탕정지구는 천안 불당·백석·신방동 및 아산시 탕정면 일원 512만㎡에 조성되는 신도시급 택지개발지구로, 단지 인근에 이마트, 롯데마트, CGV, 천안 시청 등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또 불당초·월봉중·월봉고교와 약 245만㎡의 세계 최대 규모 LCD 사업장인 삼성전자 탕정 LCD 산업단지 등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KTX 천안아산역과 경부고속도로, 장항선, 수도권 전철 등 광역 교통망이 확충돼 교통여건도 좋다. 여기에 천안-세종-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 전철 연장구간 건설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예정이다.
‘천안 불당 우미 린 센트럴파크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 및 채광이 뛰어나고, 4Bay 평면설계를 적용해 3~4인 가족이 거주하기 알맞다.
또 단지 내 중앙공원과 단지 전면의 완충녹지 및 근린공원 조성으로, 주거 쾌적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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