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판매 확대를 위해 최신 스마트폰 가격을 전격 인하한다.
LG전자는 이에 따라 G3비트, G3 A, Gx2 가격을 23일자로 대폭 인하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7월 출시한 'G3비트'는 49만9400원에서 42만9000원으로 내린다. 또 8월 선보인 G3 A와 Gx2는 각각 64만9000원(기존 70만4000원), 59만9500원(기존 69만3000원)에 판매한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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