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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23살 연하 아내 임신 고백 "맘대로 안돼…" 심경 고백
입력 2014-10-22 14:45 
'이주노' '이주노 아내' / 사진= 이주노 SNS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 임신 고백 "맘대로 안돼…" 심경 고백

'이주노' '이주노 아내'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셋째 임식 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한 이주노는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에 출연자들의 축하가 쏟아졌습니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앞서 이주노는 지난 2012년 9월 23세 연하 박미리 씨와 결혼해 그해 11월 첫째 딸, 2013년 10월 둘째 아들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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