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주노 최초 고백 "아내 셋째 임신…마음대로 되는게"
입력 2014-10-22 13:59  | 수정 2014-10-23 14:08

'이주노' '이주노 셋째 임신' '이주노 홍지민'
홍지민 임신 소식에 이어 연예계 반가운 소식이 들려왔다.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셋째 임신사실을 밝혔기 때문.
이주노는 최근 진행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녹화에 출연해 아내 박미리 씨의 셋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이주노는 "현재 아내 뱃속에 셋째가 있다.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에 출연진의 축하를 받았다.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 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라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이주노의 깜짝 고백은 오는 23일 밤 11시 15분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방송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