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바비킴 “아버지 김영근, 타이틀곡 ‘사과’에 트럼펫 연주로 참여”
입력 2014-10-22 13:31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바비킴의 앨범에 아버지가 참여했다.

바비킴은 22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진행된 정규 4집 ‘거울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사과에 저희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절 무명시절에서 벗어나게 해 준 ‘고래의 꿈에서도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를 했었는데 공교롭게도 ‘사과도 타이틀곡이 됐다. 이번 앨범을 더욱 빛나게 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바비킴이 4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4집 ‘거울은 소울을 기반을 한 앨범으로 총 12곡이 수록됐다. 바비킴이 직접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22일 정오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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