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족구왕’ 황승언, “크랭크 인 일주일 전 캐스팅” 고백
입력 2014-10-22 13:06 
사진 : 패션지 에스콰이어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황승언이 영화 ‘족구왕 캐스팅 비화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흥행몰이 중인 독립영화 ‘족구왕 히로인 황승언은 지난 19일 SBS 파워FM ‘씨네타운S에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의 여주인공인 ‘안나 역에 맞는 배우를 찾다가 크랭크 인이 되기 일주일 전에 극적으로 캐스팅 됐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안나 역을 소화해야 했기에 황승언은 자신의 연기에 아쉬움을 나타냈지만, 패널 정찬우는 오히려 풋풋한 이미지가 너무 잘 맞아서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황승언의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황승언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려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황승언의 ‘족구왕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 SBS 파워FM ‘씨네타운S는 팟캐스트 오디오 ‘시네타운 나인틴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다시 청취할 수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