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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임신 5개월, 18주째 접어들어…태명 도로시
입력 2014-10-22 12:35 
홍지민 임신 5개월
홍지민 임신 5개월 축하 메시지 이어져

홍지민 임신 5개월 소식이 전해졌다.

뮤지컬 배우 홍지민은 21일 임신한 지 18주째 접어들었다.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밝혔다.

홍지민은 임신 사실은 5주째 알았지만 초기에 안정을 취해야하기 때문에 알리기 조심스러웠다”며 병원에서도 아이가 굉장히 건강하다고 하더라. 남편도 굉장히 기뻐하고 저 역시 모든 분께 감사할 뿐”이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제가 그동안 아이를 원한 걸 주변에서 알고 함께 기도해줬는데, 그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홍지민은 다음 달 중순까지 이어진 스케줄을 그대로 진행하며 연기 열정을 불태운다. 그는 뮤지컬 등이 남았는데 태교에 더욱 좋은 것 같다. 출산 전까지 일할 생각”이라며 함박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서 겉으로는 화끈하지만 속은 여리고,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한없이 순한 양이 되는 기센 노처녀 사원 전지현 역으로 열연 중이며,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지방공연도 출연한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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