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새 멤버 합류’ 헬로비너스, 11월 6일 컴백
입력 2014-10-22 12: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내달 6일 컴백을 확정했다. 이번 활동부터는 새 멤버 서영, 여름이 합류한다.
헬로비너스의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은 22일 네이버 뮤직을 통해 헬로비너스 앨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헬로비너스는 1년여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만큼 이번 촬영에 공을 들였다.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연출한 멤버들은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새 멤버 서영과 여름은 치열한 선발 경쟁을 뚫고 헬로비너스에 합류했다. 두 사람이 야심찬 재도약에 나선 헬로비너스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다.

서영은 올해 21세로 학창시절 성악을 전공한 수준급 가창력의 소유자다. 맑은 음색이 돋보인다는 평가.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는 여름은 올해 19세다. 판타지오의 키즈&주니어 육성 프로그램인 ‘아이틴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아이틴 1기였던 멤버 유영의 뒤를 이어 헬로비너스로 활동하게 됐다.
판타지오 뮤직 측은 헬로비너스는 티저 이미지 공개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홍보 활동을 시작한다”며 기존의 매력을 그대로 이어가되 보다 대중적인 매력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음악적인 변신은 물론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헬로비너스의 이번 앨범 프로듀싱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맡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