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탄생' 한예슬, 빨간드레스 입고 극강 미모과시…'인형인줄'
'한예슬'
배우 한예슬이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극강 미모를 과시했습니다.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을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올 한예슬은 최근 첫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한예슬은 다음달 1일 첫방송되는 '미녀의 탄생'에서 100kg에 육박하는 유도인 출신 아줌마에서 사고에 이은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재탄생하는 사라 역을 맡았습니다.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가 죽음 직전 인생을 뒤바꾼 전신성형수술을 통해 초절정 미녀로 탄생, 자신의 삶을 바로잡고 사랑과 성공을 거머쥐는 달콤 화통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극중 사라는 겉은 초절정 미녀, 내면의 수술 전 아줌마 성격을 고스란히 갖고 있는 이중적 캐릭터입니다.
긴장과 설렘이 가득했던 첫 촬영을 무사히 마친 한예슬은 "든든한 감독님과 작가님, 동료 배우들과 함께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매진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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