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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윤찬영 "끝나니 홀가분…송윤아가 같이 울어줘" 종영 소감 전해
입력 2014-10-22 10:21 
'윤찬영'

드라마 '마마'에서 송윤아의 아들로 출연했던 윤찬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윤찬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끝나고 나니 시원하고 홀가분하기도 하고 허전하기도 하다. 내일도 모레도 촬영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찬영은 "송윤아 엄마는 정말 친절하고 좋은 분"이라며 "제가 우는 장면을 찍을 때, 카메라에 잡히지 않는데도 같이 울어주셨다. 연기 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 "지난 3개월 동안 성장한 것 같다. 촬영하면서 실제 엄마에게 잘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기특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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