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홍지민 임신 5개월, 태명 ‘도로시’의 의미는?
입력 2014-10-22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결혼 9년 만에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홍지민의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홍지민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홍지민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3월로 전해졌다.
이 소속사는 임신 소식을 빨리 전해드리고 싶었지만 늦게 가진 만큼 더 신중하고 싶었다. 산모가 안정기에 접어들 때를 기다리다 소식이 먼저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홍지민은 이제 우리 부부는 인생의 또 다른 중요한 단계에 접어들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겠다”며 태명은 ‘도로시로 ‘신의 선물이란 뜻”이라고 기쁨을 나타냈다.

앞서 홍지민은 지난 2010년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2세를 갖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당시 홍지민은 결혼 5년차임에도 아이가 없어 아쉬움을 내비쳤다.
한편 홍지민은 현재 코미디 창작뮤지컬 ‘완전보험주식회사에서 겉으로는 당차지만 사랑하는 남자 앞에선 한없이 순한 양이 되는 사원 전지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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