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테크노밸리 상주인구 수용 할 ‘판교 SK 허브 오피스텔’
입력 2014-10-22 10:00 
판교신도시 300여개 다양한 기업체 들어온다... 약 16만 상주인구 수용 가능하나
분당에 비해 오피스텔 턱없이 부족, 희소가치 높은 오피스텔 전문직 종사자 어디로


최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25%에서 0.25% 인하한 2.0%로 고시했다. 조만간 예금금리도 인하될 예정이라 묶여 있는 돈의 방향성이 부동산 정책과 맞물려 부동산으로 인입 하는 속도가 증가해 부동산 시장이 점차 활성화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SK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백현동 529번지 일대에 판교의 마지막 대단지 오피스텔인 ‘판교 SK 허브 오피스텔(www.sk-officetel.co.kr)이 지하 6층~지상 8층 3개동 총 1084가구 규모로 분양 중에 있다.
전용면적 31~84㎡ 지하 6층~지상 8층 3개 동 총 1084가구 규모로 조성된 판교 SK허브는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전용면적 84㎡ 타입 52실 중 45실의 경우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4베이 구조를 선보이고 있으며 1층 세대에는 4.5m의 높은 층고설계를 반영했다.
‘판교 SK 허브 오피스텔은 교통이 편리하며 대단지 프리미엄과 저렴한 분양가, 경쟁력 등이 강점으로 작용해 투자자 및 실수요자의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 시설이 인접해 있고 판교신도시 중심상권인 알파돔시티가 단지 맞은편에 들어서 개발의 최대 수혜지이다. 알파돔시티는 삼성동 코엑스 4배 정도인 4만평 규모의 복합쇼핑몰로 업무시설, 할인점, 호텔, 멀티플렉스, 상업시설 등이 들어선다.
판교역 SK허브는 하루 11만 명이 이용하는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으로 강남권이 10분이면 가능하다.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판교는 오는 2015년 말 성남~여주 복선전철까지 개통되면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가까이에 경부고속도로와 외관순환도로, 판교IC도 접하고 있어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 내 다양한 부대시설도 갖춰진다. 휘트니스센터 등 단재 내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며 단지 내 지역난방 및 첨단 보안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입주민을 위한 녹지공간을 마련했다.
방 2~3개를 설치해 신혼부부나 4인 가족까지도 무리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했으며 평면설계에 있어서도 최근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일부 화장실에는 욕조까지 설치하는 등 아파트와 같은 생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 외에도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 방문자를 녹화 조회할 수 있으며 에너지사용량 확인 및 조명과 난방제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또 쓰레기 이송설비까지 설계되는 등 편리성을 더했다는 게 업체 측의 평가다.
또한 인근의 낙생대공원(34.4만㎡)이 주는 쾌적함은 판교 SK 허브 오피스텔이 일반 오피스텔과 다른 또 하나의 프리미엄이다.
판교신도시에는 독일 시가총액 1위 SW기업 SAP부터 SK케미칼, 삼성테크원, NHN엔터테인먼트, NC소프트, 포스코, 넥슨, 안철수 연구소, SM엔터테이먼트 사옥까지 들어서고 있으며 총 300여 개의 IT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업체들은 오는 2015년까지 입주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요 유입은 상주인구 약 16만 명, 유동인구가 40만 명에 이를 전망이고 미래가치가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부동산업자의 말에 의하면 현재 판교 역세권에는 분당에 비해 소형 오피스텔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며 판교엔 오피스텔이나 상업시설을 지을 수 있는 땅도 부족해 중소형 오피스텔은 희소가치가 높은 편이며, 판교 IT 전문직 종사자는 물론 강남에 직장을 둔 수요층까지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입주가 올해 11월 예정이기에 분양 후 바로 월세로의 전환이 가능한 것도 수익성 창출을 기대해볼 만한 이유다. 견본주택(1688-5526)은 판교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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